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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교수소식 > 인터뷰 > 풍진화학 대표 김종복 장로 인터뷰 "주께서 상을 차려주십니다"

 제목 |  풍진화학 대표 김종복 장로 인터뷰 "주께서 상을 차려주십니다"
 작성자 |  Admin   작성일 |  2010/11/12 4:14 pm
2010년 11월 12일(금) 00:51
이병왕 기자 wanglee@newsmission.com
풍진화학 대표 김종복 장로 “주께서 상을 차려주십니다”
[인터뷰] 반월ㆍ시화공단 구조고도화사업 업체 (주)풍진화학 김종복 대표

(주)풍진화학 대표 김종복 장로(53)는 시편23편 다윗의 고백과 같은 고백적 삶을 살고 있다. 28년의 사업 기간 중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같은 힘든 상황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께서 지팡이와 막대기로 지켜주실 뿐 아니라 ‘상(床) 베풀어 주심’을 경험한 때문이다.

▲조용기 목사는 '구도고도화상업 승인 감사예배' 참석 설교를 함으로써 풍진화학과 김종복 대표를 격려했다.©뉴스미션

‘아파트형 공장’ 대신 ‘주상복합단지’ 건축ㆍ분양케 돼

11일 오전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풍진화학 공장에서는 ‘반월ㆍ시화국가공업공단 구조고도화사업 승인 축복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이날의 예배 또한 하나님께서 ‘상 차려주심’을 감사하기 위한 것이었다.

노후화된 공단의 공장과 지원시설을 개선해 고부가가치 산업 위주로 체질을 바꾸기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 시범단지에 반월ㆍ시화국가공업공단이 선정된 것과 여기에 풍진화학이 ‘원룸형 기숙사 오피스텔 건축 추진업체’로 참여케 해 주심에 대한 감사였다.

이원화 돼 있는 알루미늄 압출제품 생산 및 도장 작업의 일원화를 위해 도장 설비를 생산공장으로 옮긴 후 남게 되는 도장 공장에 대한 활용 방안 중 최고의 대안이 주어진 것이다.

도장 공장을 매각하거나 그곳에 아파트형 공장을 지어 분양하는 것이 최선의 안이었으나, 이번의 시범단지 지정에 따라 2600평 대지에 지하 6층 지상 23층 2개동의 주상복합단지를 건축ㆍ분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러한 일은 김종복 대표가 애쓰고 노력한다고 해서 얻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김 대표는 이를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또 하나의 상”이라고 고백한다.

금요철야에서 설교 듣고 자살 결심 돌이켜

▲김종복 장로©뉴스미션
김종복 대표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영등포에 있는 도장 공장에 들어가 공장이 문을 닫을 때인 25세까지 도장공으로 일을 했다. 이후 직접 공장을 차렸으나 1년 만에 빚이 너무 많아져 자살을 결심했다.

일주일 동안 신변정리를 하던 중 ‘금요철야나 갈까’ 하는 생각에 찾았던 여의도순복음교회 철야기도회에서 그는 ‘한 사업가가 사업에 실패해 자살하려 했다가 하나님을 붙잡고 일어나 성공했다’는 내용의 설교를 듣고 마음을 고쳐먹었다.

“하나님이 복을 주기 위해 고난을 주는데, 살아 있어야 복을 받지 죽으면 어떻게 복을 받겠느냐”는 조용기 목사의 말씀에 용기를 얻은 김 대표는 다시 일을 시작했다. 보름쯤 지나서부터 일거리가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빚을 갚고도 남는 규모의 일거리가 들어왔다.

잘 나가던 사업은 IMF 외환위기 때 부도가 났다. 김 대표는 부도로 인해 20일 동안 구치소 신세를 지기도 했다.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일어섰다.

한 번은 부도가 날 뻔 했는데 겨우 막았다. 문제는 바닥에 떨어진 신용을 어떻게 회복하느냐였다. 그것을 위해 기도하던 중 9시뉴스에 풍진화학 관련 뉴스가 나갔다. 이를 본 사람들에 의해 ‘풍진화학 부도 안 났다’는 소문이 퍼졌다. 신용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김 대표는 이후 사업을 확장, 알루미늄을 생산하는 글로리아알루미늄(주)과 판매법인 (주)알패션으로 이뤄진 협동화사업장을 일굼으로써 풍진화학을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알루미늄 성형제품 및 건축재,불소수지 전문도장기업으로 도약시켰다.

남다른 직원 사랑… 직원 자녀 모두에게 학자금 전액 지원

▲김종복 장로©뉴스미션
김 대표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회사에 마련된 예배실에서 120명의 직원들과 예배를 드린다. 직원들에 대한 그의 마음은 남다르다. 회사가 부도났을 때 회사를 떠나지 않고 자신의 곁에 남아 함께 고생한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 때문이다.

그래서 김 대표는 직원 자녀 모두에게 학자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대학생 자녀가 3명인 한 직원이 미안한 마음에 1명에 대해서만 신청서를 제출하자 ‘내가 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라고 말한 뒤 3명 모두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일도 있다.

김 대표는 “이렇게 직원들 자녀의 학자금을 책임지자 하나님께서는 내 자녀들의 학자금을 책임져 주셨다”고 고백한다. 포항공대 4학년인 큰 딸이 차석으로 입학한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장학금을 받지 못한 적이 없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한참 어려웠을 때 ‘공장이 잘 돌아가면 해외여행 가겠다’라고 약속한 바 있는 그는 2002년 전 직원과 함께 스위스 제네바와 유럽 여행을 다녀옴으로써 약속을 지켰다. 김 대표는 2004년에는 미국으로, 2005년에는 직원 가족들도 데리고 필리핀으로, 2007년에는 다시 유럽으로, 그리고 올 설 연후에는 호주로 여행을 다녀왔다.

▲인사말하는 김종복 장로©뉴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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