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엽 교장님께서 1차 항암치료를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잘 마치고 귀교하셔서

약 2주간의 사관학교 생활을 통해 사관학교 공동체에게 큰 기쁨과 감사의 조건이 되어주셨습니다. 

이제 2차 항암치료를 받으시기 위해 11월 8일(월)에 분당서울대병원으로 다시 입원을 하실 예정입니다.

2차 치료도 약 21일간의 항암치료와 약물치료를 받게 됩니다.    

1차 치료에도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2차 치료에도 임할 줄로 믿습니다. 

전국적으로 관심을 갖고 기도해주신 기도의 동역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1차에 이어 2차 치료에서도 중보기도의 능력을 경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다시한번 전국의 모든 기도 동역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남은 2차, 3차, 4차 치료의 과정을 통해 완전한 치료와 회복이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