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구세군은 1908년부터 이 땅에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들을 돌보기 위해

사회복지사업과 선교봉사를 지속해온 102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기관이며

특별히 자선냄비는 우리나라 봉사정신의 상징으로 알려져온 바 있습니다.  

구세군에서는 이와 같은 봉사와 섬김을 담당할 인력을 키우기 위해

1910년부터 구세군사관학교를 설립하여 민족과 세계가 필요로 하는

거룩한 봉사정신을 가진 섬김과 나눔의 지도자들을 교육,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차세대 공익봉사를 위한 지도자를 양성하는 본교를 위해

동아 꿈나무 재단에서는 본교의 교육기자재 구입을 위한 1천만원의 후원금을

보내오셨습니다.     

후원금을 보내주신 동아꿈나무재단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을 통해 학교 교육을 위해 필요한 교육기자재를 구입하여

보다 좋은 교육과 교육환경을 통해 미래 인재와 민족과 세계를 섬기는 지도자를

배출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